한랭 두드러기 특징, 예방법은? 충분한 수면ㆍ체온 유지 중요

갑작스런 추위에 한랭 두드러기를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한랭 두드러기를 파악하기 위해선 그 특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랭 두드러기는 전체 만성두드러기 질환의 1~3%정도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대부분 후천적인 요인으로 나타나며 드물게 유전적인 경우도 있다.
한랭성 두드러기는 피부 질환이지만 몸 전체 기능의 부조화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으로 치료에서 피부의 증상만을 보고 치료하면 표치에 그치게 돼 만성적으로 재발하게 된다.
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될 수 있으나 재발을 방지하려면 일반 생활 관리를 꾸준히 해 주는 것이 좋다.
피부 질환자 중에 흔히 간과하는 습관이 있다면 수면 습관이다. 잠자는 동안 면역질환의 중심인 면역세포들이 골수 세포에서 만들어진다. 따라서 불규칙한 수면 습관으로 생활리듬이 불안정하면 면역이 불안정해 질 수 밖에 없다.
또 한랭성 두드러기의 증상을 예방하려면 우선 찬바람이나 찬물에 노출 시 주의해야 한다. 긴 소매 옷을 입고 옷을 입고 갑작스런 체온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혈액 순환이 잘되도록 하여 심혈관계를 건강하게 해주는 것도 치료에 도움이 된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한랭 두드러기 특징, 수면 습관이 중요하구나" "한랭 두드러기 특징, 수면과 온도 변화 주의, 운동까지 사실 뻔한 소리긴 한데" "한랭 두드러기 특징, 갑자기 두드러기 나면 면역력이 약해진거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