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한파주의보...지난 주말 기상청 오보로 단풍특수 실종 "억울해"

입력 2014-11-03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 북부 한파주의보

3일 오전 경기 북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상청의 지난 주말 날씨 예보에 대한 오보로 시민 및 여행사에서 볼멘 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11월1~2일 주말 날씨는 기상청의 예보와 달리 화창했다.

앞서 기상청은 주말에 전국이 흐리고 때때로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10월31일 밤부터 1일 오전 사이에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가운데 곳에 따라 시간당 1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도 했다.

이에 주말 여행을 취소하는 이들이 속출했다.

그러나 막상 주말이 되자 실제 날씨는 예보와 차이가 컸고, 일부는 아예 틀렸다. 내장산, 주왕산, 치악산 등 주요 단풍 관광지 날씨는 산행에 문제가 없을 정도였다.

이에 일부 여행사에서는 기상청의 날씨예보를 보고 예약 취소가 속출했다며 많을 때는 버스 40대가 출발하는데 1일에는 겨우 1대를 출발시켰다고 했다.

일부 시민도 주말 여행을 준비했다고 포기했는데 아쉽다며 기상청 때문에 가을 단풍 여행을 망쳤다고 푸념했다.

한편 화요일인 4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을 전망이다. 기온이 다소 올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9도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5도, 청주 4도, 광주 6도, 부산 9도, 영월 영하 1도, 대관령 영하 4도 등이다.

경기 북부 한파주의보에 네티즌들은 "경기 북부 한파주의보, 오늘 아침에 진짜 춥더라" "경기 북부 한파주의보, 벌써 겨울 느낌" "경기 북부 한파주의보, 입김은 안나오던데" "경기 북부 한파주의보, 겨울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99,000
    • -0.49%
    • 이더리움
    • 2,921,000
    • -5.04%
    • 비트코인 캐시
    • 825,500
    • -0.6%
    • 리플
    • 2,208
    • +0.09%
    • 솔라나
    • 128,400
    • -1.46%
    • 에이다
    • 419
    • -4.56%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253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60
    • -2.27%
    • 체인링크
    • 12,980
    • -3.71%
    • 샌드박스
    • 130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