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천안시 성성동에 공급한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가 전타입 순위내 마감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1·3순위 청약에서 평균 2.65 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타입이 순위 내 마감됐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30일부터 진행된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의 1·3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 14가구를 제외한 981가구 공급에 총 2600건이 접수돼 평균 2.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74B타입 55가구 모집에는 총 327명이 청약해 5.94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체 9개 타입 중 62A, 62C, 74A, 84A 등 4개 타입은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계약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청약결과에 대해 “주변 시세 대비 분양가가 합리적인데다가 천안시 북부 대규모 택지개발구역인 성성구역 첫 분양단지로서의 미래가치와 조망권이 기대돼 청약열기가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근 전타입 순위내 청약 마감된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조감도.(사진=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