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추석 이벤트로 최근 실시한 역경매 이벤트에서 신형 아반떼 승용차를 353원에 낙찰받은 행운의 고객이 나왔다.
신한카드는 9월 한 달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역경매 이벤트에 고객 2만5070명이 참여해 이 중 353원에 응찰한 고객이 현대자동차 아반떼 승용차를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9만9000원 사이 금액에서 1원 단위로 입찰한 사람 중 가장 낮은 가격에 혼자 입찰한 고객이 낙찰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운의 당첨자는 오는 13일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