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MC몽 옹호에 ‘무도’ 팬들 비난봇물 “병역비리 지지 하차해라”

입력 2014-11-03 16: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하 트위터,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 캡처)

가수 MC몽 발 후폭풍이 거세다.

하하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야 보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MC몽의 ‘내가 그리웠니’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MC몽의 과거 군 기피 경력을 언급하며 하하에게까지 비난의 화살을 쏟아 붓고 있다.

특히 하하가 출연 중인 MBC ‘무한도전’ 게시판에는 "병역비리 지지하는 하하 하차 바란다" "하하 나오면 '무한도전' 안 보겠다" "하하 '무한도전'에 누 끼치지 마라. 시청자는 바보가 아니다" "하하 '무한도전'에 폐 끼치지 말고 개인적으로 축하해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무한도전’ 시청자 의견은 온통 하하에 대한 비난 댓글로 가득 차 있다.

MC몽은 3일 자정 2009년 이후 5년 만에 솔로 앨범 6집을 발매하고 음원 사이트에 음원을 공개했다. 특히 하하는 MC몽의 정규 6집 수록곡 '왓에버(whatever)’에서 내레이션을 맡으며 우정을 과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48,000
    • -0.73%
    • 이더리움
    • 4,728,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4.48%
    • 리플
    • 2,047
    • +0.44%
    • 솔라나
    • 355,500
    • +0.11%
    • 에이다
    • 1,488
    • +5.98%
    • 이오스
    • 1,066
    • +3.29%
    • 트론
    • 296
    • +4.23%
    • 스텔라루멘
    • 718
    • +5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2.7%
    • 체인링크
    • 24,250
    • +5.94%
    • 샌드박스
    • 607
    • +15.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