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이 아닌 TV로도 자녀 지킨다

입력 2014-11-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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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바뀐 B box. 사진제공 SK브로드밴드

스마트폰에서만 가능했던 자녀 위치 확인이 이제는 TV 화면을 통해서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졌다.

SK브로드밴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위치기반 서비스인 'B box T자녀 안심서비스'를 이달부터 서비스한다고 3일 밝혔다.

B box T자녀 안심서비스는 기존 스마트폰에서만 가능했던 자녀 위치 확인 서비스를 TV 화면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으로 △자동 위치 알림 △실시간 위치 확인 △이동경로 및 자녀와의 거리 확인 △특정지역 이탈 및 도착 알림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같은 기능을 통해 B box T자녀 안심 서비스 이용 고객은 스마트폰에 설정된 일정에 따라 TV 팝업과 SMS를 통해서 자녀 위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또 TV에서 실시간으로 자녀의 현 위치를 조회할 수 있으며 48시간 내 자녀의 이동경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SKT T자녀 안심 서비스에 가입하고 B box에서 관련 앱을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 월정액 1500원을 내면 B box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이 서비스는 TV를 시청하고 있을 때에도 자녀 위치를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며 “홈모니터링, 영상통화 서비스 등과 더불어 스마트 홈 구현을 위한 B box의 주요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고 밝혔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직육면체(가로세로 16cm)의 화이트 칼라로 변경하고 전력 소모량도 낮춘 신규 셋톱박스를 이 달부터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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