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부하 여군 A씨(부사관)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17사단장이 다른 부하 여군 B씨(부사관)를 성추행한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다고 3일 밝혔다.
17사단장은 지난 8~9월 자신의 집무실에서 여군 A씨를 껴안고 입을 맞추는 등 5회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달 9일 긴급 체포됐다.
육군본부 보통검찰부는 이날 17사단장을 구속기소했다.
입력 2014-11-03 20:18
육군은 부하 여군 A씨(부사관)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17사단장이 다른 부하 여군 B씨(부사관)를 성추행한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다고 3일 밝혔다.
17사단장은 지난 8~9월 자신의 집무실에서 여군 A씨를 껴안고 입을 맞추는 등 5회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달 9일 긴급 체포됐다.
육군본부 보통검찰부는 이날 17사단장을 구속기소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