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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스페인에서 열리는 갈라쇼에 출전하기 위해 5일 출국한다. (뉴시스)
‘체조 요정’ 손연재(20ㆍ연세대)가 스페인 갈라쇼를 위해 5일 출국한다.
손연재는 8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리는 2014 유스칼짐 리듬체조 갈라쇼에 참가하기 위해 5일 출국 예정이다.
이번 갈라쇼에서 손연재는 올 시즌 정규대회에서 선보인 리본 연기와 국내 갈라쇼에서 연기한 에스메랄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스페인 갈라쇼 이후 손연재는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러시아 전지훈련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개인종합 금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는 지난달 18일부터 이틀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갈라쇼를 진행하며 대회장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팔색조 연기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