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 달달한 스킨십

입력 2014-11-0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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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만과 편견’ 최진혁이 백진희에게 능글맞은 스킨십을 시도했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는 구동치(최진혁)와 한열무(백진희)가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동치는 전 연인 한열무와 같은 하숙집에서 지내게 됐다. 이에 구동치는 출근길에 뛰어오는 한열무에게 “그러게 내 차 타고 같이 오자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한열무가 “싫다”고 반응하자 구동치는 한열무를 벽에 밀고 “할머니 밥을 먹어서 그런지 더 예뻐졌다”며 볼을 만져 한열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오만과 편견’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 스킨십 너무 달달해”, “‘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 정말 잘 어울리는 듯”, “‘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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