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트로메리아란
(사진=뉴시스)
알스트로메리아가 11월의 꽃으로 꼽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11월의 꽃으로 초겨울에 피는 꽃인 알스트로메리아를 추천했다.
알스트로메리아의 꽃말은 ‘배려’, ‘새로운 만남’, ‘우정’등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겨울과 연말 분위기에 어울린다.
대부분 남아메리카에서 자생하고 있지만 습지, 사막, 열대우림, 고지대 등 다양한 환경,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선 주로 전남과 경남에서 생산되고 있다.
알스트로메리아는 추운 날씨에 피는 꽃임에도 화려한 색을 갖는다.
네티즌들은 "알스트로메리아란, 이 꽃은 많이 봤는데 꽃 이름이 알스트로메리아 인지는 처음 알았다", "알스트로메리아란? 꽃집에 당장 가야겠다", "알스트로메리아란, 11월의 꽃이라네요", "알스트로메리아란, 이름은 무슨 뜻?", "알스트로메리아란, 이 꽃 꽃집에서 흔하게 보는 꽃이었던 것 같아요"라며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