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인 5.4%보다 약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 SBS ‘힐링캠프’는 5.4%,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전날 방송분을 통해 기미가요가 전파를 탄 점과 관련해 제작진의 거듭 사과의 뜻이 전해졌다. 이외에도 레바논에서 온 사메르가 일일 비정상 대표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