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공형진, 열혈팬 인증 “7회부터 출연하고 싶어 전화했다”

입력 2014-11-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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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배우 공형진이 ‘비정상회담’ 열혈팬임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공형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형진은 등장하자마자 G11의 얼굴을 보며 “이렇게 봐도 되나 싶을 정도로 봤다. 녹화 끝나고 사인받고 싶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공형진은 “‘비정상회담’을 즐겨보고 있다. 한 회도 빼놓지 않고 모두 챙겨봤다”며 “7회 때부턴가 내가 직접 출연하고 싶다고 전화를 했다”고 밝혔다.

공형진은 G11의 자리 배치를 기억하며 “오늘은 자리도 바뀌었네”라고 말해 열혈팬임을 인증했다. 또한 공형진은 “멤버들 중 누가 가장 좋으냐”는 질문에 “에네스, 기욤, 타일러, 장위안 등 다 좋다”고 답했다.

공형진이 출연한 ‘비정상회담’을 본 네티즌은 “공형진 ‘비정상회담’ 진짜 열혈팬 인 듯”, “공형진 ‘비정상회담’ 자리 위치 바뀐거 알아볼 때 소름 돋았다”, “공형진 ‘비정상회담’ 정말 나오고 싶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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