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승승장구 시청률 11.6%…동시간대 1위 차지

입력 2014-11-04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햇다.

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오만과 편견’은 전국 기준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 11.0%보다 0.6%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과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는 각각 모두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오만과 편견’에서는 한열무(백진희)가 첫 사건을 맡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열무는 어린이집 아동 사망 사건과 관련해 불기소로 빨리 처리하라는 부장검사 문희만(최민수)의 명령에 반기를 들었다. 한열무가 어린이집 아동 사망 사건을 어떻게 처리할 지 또 문희만과의 관계를 어떻게 이어갈 지에 대한 괌심을 높였다.

‘오만과 편견’ 방송을 본 네티즌은 “‘오만과 편견’ 월화드라마 중 단연 최고”, “‘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 너무 달달하다”, “‘오만과 편견’ 백진희 동생 사건 너무 슬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22,000
    • +2.78%
    • 이더리움
    • 3,178,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437,400
    • +3.6%
    • 리플
    • 726
    • +0.41%
    • 솔라나
    • 182,400
    • +3.17%
    • 에이다
    • 462
    • -0.22%
    • 이오스
    • 661
    • +0.46%
    • 트론
    • 207
    • -0.48%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50
    • +7.9%
    • 체인링크
    • 14,120
    • -3.22%
    • 샌드박스
    • 342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