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1억 달러 벌금, 국내 싼타페 연비 보상 금액과 비교… “엄청나네”

입력 2014-11-04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기아차 1억 달러 벌금

▲현대기아차 1억 달러 벌금(사진=뉴시스)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이 미국 내 연비과장 논란과 관련해 미국 정부에 1억 달러(약 1073억6000만원)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한 가운데 국내에서의 연비 과장 논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차는 현재 국내에서 싼타페 차종 약 14만대 소유주에게 40만원씩 보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 싼타페 차종 연비 과장 논란에 대한 자발적 보상의 일환이다.

연비 보상에 소요되는 금액은 약 560억원으로 추산된다. 현대기아차는 이와는 별개로 지난해 12월 연비 조작 논란과 관련한 집단소송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총 3억950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3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12년 연비 조정문제와 관련한 미국 정부의 후속 행정절차를 종결하기 위해 해당 기관인 미국 환경청, 캘리포니아 대기국(CARB)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5680만 달러, 기아차는 4320만 달러의 벌금을 각각 부과받았다.

또한 온실가스 규제 차원에서 적립한 온실가스크레디트 중에서 2억 달러에 해당하는 475만점을 미국 환경청과 법무부에 의해 삭감당했다.

현대기아차 1억 달러 벌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현대기아차 1억 달러 벌금, 대박이네”, “현대기아차 1억 달러 벌금, 미국에 도대체 얼마를 갖다 바칠 생각이야”, “현대기아차 1억 달러 벌금, 국내에서는 어쩔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대기아차 1억 달러 벌금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00,000
    • +2.08%
    • 이더리움
    • 3,073,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829,500
    • +3.04%
    • 리플
    • 2,209
    • +7.6%
    • 솔라나
    • 130,100
    • +5.26%
    • 에이다
    • 436
    • +9.55%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57
    • +6.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50
    • +4.12%
    • 체인링크
    • 13,430
    • +4.35%
    • 샌드박스
    • 13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