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논스톱 김영준
(사진=뉴시스)
배우 김영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영준은 1980년 생으로 과거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뉴 논스톱'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김영준은 타조알이라 불리는 어리바리한 캐릭터로 등장해 여성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그는 영화 '모범생'을 비롯해 '일단 뛰어', '어느날 갑자기 네번째 이야기', '파랑주의보', '달마야 놀자', '그녀에게 부족한10%' 등 다수의 영화에도 출연했다.
김영준은 동료 배우 정태우가 MBC 시트콤 '뉴 논스톱' 멤버들과의 만남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다.
배우 정태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년만에 한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있는 (정)다빈 누나와 미국에 있는 (김)정화 빼고는 다 모인듯. 추억을 안주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뉴 논스톱'의 주인공이었던 박경림, 조인성, 김영준, 양동근, 장나라 등이 함꼐 하고 있다.
"뉴논스톱 김영준, 진짜 오랜만이다", "뉴논스톱 김영준 그동안 활동했구나", "뉴논스톱 김영준, 나오고 있던거야?", "뉴논스톱 김영준, 인기 많았었는데", "뉴논스톱 김영준, 누구랑 짝이었지? 박경림이 조인성이었고"라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