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인스타그램
MBC 일일 시트콤 ‘뉴논스톱’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12년 만에 모였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타조알’로 불리던 배우 김영준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정태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년 만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에서 오랜만에 배우 김영준이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김영준은 과거 MBC 일일 시트콤 ‘뉴논스톱’에서 타조알이라 불리는 어리바리한 캐릭터로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 김영준은 이후 영화 ‘신라의 달밤’, ‘달마야 놀자’, 드라마 ‘보디가드’, ‘황태자의 첫사랑’ 등에 출연했다.
김영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타조알 김영준 추억 속 인물이네”, “김영준 뭐하나 궁금했는데 잘 지내고 있었구나”, “김영준 타조알 캐릭터 진짜 재밌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