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은 9일 금호타이어에 대해 재료비 안정세로 4분기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채희근 연구원은 “2~3개월의 기간을 두고 반영되는 재료비의 특성 상, 5~7월 급등했던 천연고무가격이 반영되는 3분기는 최악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나 타이어판매가격의 인상, 7월 이후 천연고무가격의 하락 반전, 천진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4분기에 실적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입력 2006-10-09 11:18
유화증권은 9일 금호타이어에 대해 재료비 안정세로 4분기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채희근 연구원은 “2~3개월의 기간을 두고 반영되는 재료비의 특성 상, 5~7월 급등했던 천연고무가격이 반영되는 3분기는 최악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나 타이어판매가격의 인상, 7월 이후 천연고무가격의 하락 반전, 천진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4분기에 실적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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