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논스톱 동창회 조인성 장나라도 출석…결석 김정화 근황은?

입력 2014-11-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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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논스톱 김정화 근황

▲사진=뉴시스

2002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MBC 시트콤 ‘뉴 논스톱’의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인 사진이 공개됐다. 고인이 된 정다빈 외에 유일하게 참석하지 않은 배우 김정화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배우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뉴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 있는 (정)다빈 누나와 미국에 있는 (김)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 추억을 안주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정태우를 비롯해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박경림 그리고 ‘타조알’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김영준까지 당시 주연 배우들이 모여 카메라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그러나 故정다빈과 김정화가 사진에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김정화에 대해 정태우는 미국에 있다고 밝혀 근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정화는 지난해 8월 CCM 가수이자 전도사인 유은성과 결혼식을 올린 후 미국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올해 6월에는 미국 애틀랜타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당시 원정출산 의혹이 제기됐으나 김정화는 “임신 사실을 알기 전인 지난해 9월 미국으로 떠났고 유은성 전도사 역시 1년 넘게 미국에서 사역활동을 하기로 돼 있었다”며 부인했다.

뉴 논스톱 동창회와 김정화 근황에 대해 네티즌은 “뉴 논스톱 동창회, 조인성에 장나라, 양동근까지 다들 잘 지내고 있어 반갑다” “뉴 논스톱 동창회, 나도 가고 싶다” “뉴 논스톱 동창회, 김정화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다” “뉴 논스톱 동창회, 타조알 김영준 연예계 활동 계속 하나?” “뉴 논스톱 동창회, 스페셜로 방송 한 번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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