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장나라, 뱅헤어+수수한 차림…'시무룩' 은하수 눈길

입력 2014-11-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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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장나라(사진=MBC)

‘미스터 백’ 속 장나라의 캐릭터에 관심이 모아진다.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연출 이상엽)이 4일 첫 방송 예정인 가운데, 주연을 맡는 장나라

‘미스터 백’에서 장나라는 시급 500원 차이에도 민감해하며 알바를 옮겨야 하는 이 시대 청년실업의 대표 생활인 은하수 역으로 분한다. 수많은 알바를 가리지 않고 뛰며 이리저리 치이면서도 긍정적인 천성으로 풍요롭지 못한 집안에 불평불만 없이 가족과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수수한 차림에 뱅헤어로 ‘미스터 백’ 속 은하수의 발랄한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캐릭터의 실감나는 표현을 위해 전화를 받으며 눈치를 보기도 하고 쭈그려 앉아 시무룩한 표정까지 짓는 장나라의 모습은 자신감 없는 모습의 은하수 그 자체다.

‘미스터 백’ 장나라 스틸컷에 네티즌은 “‘미스터 백’ 장나라, 신하균 이준과 호흡 궁금하다”, “‘미스터 백’ 장나라, 꼭 본방송 사수해야지”, “‘미스터 백’ 장나라, 뭔가 공감가는 캐릭터”, “‘미스터 백’ 장나라, 캐릭터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스터 백’ 제작 관계자는 “장나라는 쉴 틈 없는 스케줄 속에서도 대사를 완벽히 숙지해오는 것은 물론, 캐릭터 연구까지 세심하게 준비해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한 장면, 한 장면 고민하고 노력하며 촬영하고 있는 배우 장나라가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응급남녀’, ‘스포트라이트’ 등의 작품을 선보인 최윤정 작가와 MBC ‘제왕의 딸, 수백향’, ‘절정’을 연출한 이상엽 PD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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