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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는 4일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구성을 의결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박성관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새롭게 출범하는 대유위니아는 김치냉장고 ‘딤채’, 프리미엄 냉장고 ‘프리우드’, 위니아 에어컨과 에어워셔, 제습기 등 기존 제품을 확대하고 글로벌 종합가전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새로 선임된 박 대표는 1958년생으로 1985년 성균관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88년 오리곤주립대 기계공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위니아만도에서 생산본부장 겸 연구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