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전민서, 이채영 피해 달아나다 교통사고…100회 예고

입력 2014-11-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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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뻐꾸기 둥지’ 전민서, 이채영 피해 달아나다 교통사고…100회 예고

‘뻐꾸기 둥지’ 전민서가 이채영을 피해 달아나다 교통사고를 당한다.

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ㆍ연출 곽기원)’ 100회에서는 명운(현우성)과 함께 상두(이창욱)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연희(장서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뻐꾸기 둥지’에서 화영(이채영)은 최상두 일로 불안해한다. 소라(전민서)는 추자(박준금) 집으로 가고 싶어 하지만 화영은 못 가게 한다. 급기야 둘은 다투다 화영을 피해 도망치던 소라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소라가 사고 난 사실을 안 추자는 맨발로 뛰쳐나가고, 곽여사(서권순)와 병국도 놀라서 얼른 병원으로 간다. 그곳에서 병국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지난달 3일 방송된 ‘뻐꾸기 둥지’ 99회는 23.2%(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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