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로 본 은하 옆모습, 지구에서 약 5800만 광년 떨어져 있어

입력 2014-11-0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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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로 본 은하 옆모습'

(사진=NASA 제공)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한 은하 옆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는 유럽우주기구(ESA)와 함께 운영하는 허블 우주망원경이 관측한 은하 NGC 4762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은하는 지구에서 처녀자리 방향으로 약 5800만 광년이 떨어져 있다. 처녀자리 은하단에 속한 은하로 이 은하단에는 2500여 개에 달하는 은하가 포함돼 있다.

천문학자들은 은하를 목록화 하는 동시에 이에 해당하는 은하를 VCC 2095로 명명하고 있다. 이중 NGC 4762는 그간 막대나선은하로 알려졌지만 이번 관측 결과 나선은하와 타원은하의 중간 형태로 밝혀졌다. 일명 렌즈상은하로 이 은하는 측면만 볼 수 있어 실제의 형태를 아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이번 관측을 통해 몇 가지 특징을 발견했다.

은하 중심의 팽대부, 막대, 원반, 외부 고리 등으로 이루어진 이 은하는 원반이 비대칭으로 뒤틀린 것이 특징이다. 이는 은하가 더 작은 규모의 은하와 충돌해 이루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허블 우주망원경은 지상에서 약 610km 상공 대기권 밖에서 지구 주위를 하루 14번 이상 공전하면서 우주의 모습을 관측한다.

한편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본 은하 옆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허블로 본 은하 옆모습, " "허블로 본 은하 옆모습, " "허블로 본 은하 옆모습, " "허블로 본 은하 옆모습, "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허블로 본 은하 옆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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