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트위터
'오만과 편견' 지연 방송에 네티즌들이 뿔났다.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중계관계로 지연된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LGT*****는 "오늘 그래서 '오만과편견' 하는거예요? 머야.. 2안이라는데 뉴스데스크 하고하는거?"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 ho*****는 "'오만과 편견' 겁나 뛰어들어왔는데 오만과 편견 안하자나ㅠㅠ"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MBC PR 트위터에는 "[오만과 편견] *밤 10시 40분~ 동치&강수와 동거동락하게 된 열무는 어린이집 사건을 ‘과실치사’로 기소하려하고~ 문희만은 열무를 업무에서 제외시키겠다고 하자 동치는 이런 열무를 ‘내 사람’이라 하네용"라는 글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