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시청률 10.8%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비밀의 문’은 시청률 6.2%를 기록했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오만과 편견’에서 열무(백진희)는 동치(최진혁)와 강수(이태환)와 ‘삼시세끼’에 살게 됐다. 열무는 어린이집 사건을 ‘과실치사’로 기소하려 했다. 하지만 동치는 이런 열무에게 사건을 제대로 볼 것을 조언했다.
일에 어설픈 열무를 보며 문희만(최민수)은 열무를 업무에서 제외시키겠다고 했고, 동치는 이런 열무를 ‘내 사람’이라며 챙겨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