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유나의 거리’ 시청률이 공개됐다.
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시청률 3.8%를 기록했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는 남수(강신효)는 윤지(하은설)에게 백씨(기정수)의 골동품을 같이 작업할 것인지 말지 결정하라고 했다. 미선(서유정)은 자신이 무시한 계팔(조희봉)의 고백이 신경이 쓰였다. 상사병에 걸린 계팔에게 미선은 뺨을 때려서 미안하다고 했다.
유나(김옥빈)와 창만(이희준)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잘 지내고 있으나, 유나의 양아버지인 김회장(한갑수)이 갑자기 창만을 호출했다. ‘유나의 거리’ 방송 말미에는 김회장은 창만에게 “자네가 우리 회사를 위해 중요한 일을 맡아줬으면 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유나의 거리’에 네티즌은 “‘유나의 거리’, 끝나가니 아쉽다”, “‘유나의 거리’ 김옥빈 이희준 어떻게 될까”, “‘유나의 거리’ 이희준은 무슨 제안 받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