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정밀이 3분기 개선된 실적 발표에 5%대 강세를 연출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13분 영풍정밀은 450원(5.06%) 오른 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풍정밀은 3분기 영업이익이 23억2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1% 늘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2억6200만원으로 16.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3.7% 증가한 19억66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분 가치에 따른 저평가 매력도 부각되고 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영풍정밀이 보유한 고려아연, 영풍의 지분가치는 전일 기준 2138억원이지만 시가총액은 1402억원에 불과하다”며 “현 주가는 지분가치를 합리적으로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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