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국시리즈 1차전 암표상 3명 적발

입력 2014-11-05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첫 번째 경기에서 암표를 판매한 암표상 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이같은 혐의(경범죄처벌법 위반)로 이모(54)씨 등 3명을 붙잡아 벌금16만원을 부과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4일 오후 대구 북구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삼성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1장 당 3만5000~5만5000원짜리 표를 7만5000~13만원에 판매했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주차장과 식당 등 경기장 주변에서 거래했다.

경찰은 5일 오후 열리는 한국시리즈 2차전에도 30여명의 단속반을 투입해 암표상을 단속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377,000
    • +0.92%
    • 이더리움
    • 4,044,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1.2%
    • 리플
    • 3,972
    • +4.47%
    • 솔라나
    • 251,700
    • +1%
    • 에이다
    • 1,134
    • +0.35%
    • 이오스
    • 930
    • +2.76%
    • 트론
    • 364
    • +2.82%
    • 스텔라루멘
    • 499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150
    • -0.62%
    • 체인링크
    • 26,690
    • +0.11%
    • 샌드박스
    • 540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