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코드나인 시리즈의 네 번째 상품으로 프리미엄카드인‘The CLASSIC-Y(이하 클래식Y)’를 출시했다.
클래식Y는 코드나인 분류상으로는 로엘(패션 및 명품 브랜드에 관심이 많으며 외모를 가꾸는 센스남), 잇걸(최신 유행 및 트렌드를 선도하는 패셔니스타), 루비(자기개발에 적극적인 젊은 감각의 여성)’ 코드 고객이 타깃이다.
클래식Y카드는 1년에 한 번 기프트를 선택할 수 있다. 마이신한포인트 7만점, 예술의 전당 골드멤버십(10만원 상당), 패밀리레스토랑 이용권 11만원, 특급호텔 애프터눈 티 세트(5만원 상당) 2회 등 4가지다.
전월 이용과 상관없는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서비스도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가맹점에서의 신용판매 이용금액에 대해 0.7%를 적립할 수 있다. 특히 해외 가맹점, 명품 아울렛(신세계ㆍ롯데), 면세점, 골프 업종의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월 최대 5만점까지 5%를 쌓을 수 있다.
아울러 커피(스타벅스, 커피빈), 제과(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뚜레쥬르), 택시, 화장품(올리브영, 아리따움), 영화(CGV, 롯데시네마) 업종의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 통합 월 2만원까지 5%를 결제일에 할인해 준다.
예술의 전당, 서울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등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LG아트센터, 세종문화회관에서 오페라 글라스를 통합 월 1회, 연 4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클래식Y의 연회비는 UPI(은련) 10만원, 마스터 10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