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차’ 쏘나타가 4년 만에 연간 베스트셀링카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쏘나타는 8만8485대가 팔려 현재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쏘나타의 월간 판매량이 8000대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올 연말까지 10만대를 무난히 돌파할 전망이다. 2위와 3위에는 현대차의 1톤 트럭 포터(7만8527대)와 경차 모닝(7만6846대)이 각각 오르며 그랜저와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입력 2014-11-05 10:25
‘국민차’ 쏘나타가 4년 만에 연간 베스트셀링카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쏘나타는 8만8485대가 팔려 현재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쏘나타의 월간 판매량이 8000대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올 연말까지 10만대를 무난히 돌파할 전망이다. 2위와 3위에는 현대차의 1톤 트럭 포터(7만8527대)와 경차 모닝(7만6846대)이 각각 오르며 그랜저와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기업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