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中 지표 부진ㆍ日 관망세 형성에 하락세…닛케이 0.15%↓

입력 2014-11-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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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5일(현지시간) 오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전날 장중 일시적으로 7년 만에 일본증시 닛케이255지수가 1만7000선을 웃돌며 급등한 이후로 관망세가 형성된 것이 증시에 영향을 줬다. 중국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하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55분 현재 전일 대비 0.15% 하락한 1만6836.37를, 토픽스지수는 0.32% 빠진 1364.23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03% 하락한 2429.99를,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09% 빠진 8980.70을 기록하고 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37% 내린 2만3757.68을,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20% 하락한 3275.06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닛케이255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전 거래일 대비 4.1% 급등해 1만7000선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07년 10월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다. 다만 이후 지나친 상승세에 따른 부담으로 1만6000대에 후반으로 움직여 1만6862.47으로 마감했다.

일본증시에서 소프트뱅크는 3.45% 급락했고 토요타는 0.60% 빠졌다.

이날 HSBC홀딩스와 영국 마르키트이코노믹스가 집계한 중국의 지난 10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의 53.5에서 하락한 수치다. 같은 기간 제조업ㆍ서비스업 종합PMI는 51.7로 전월의 52.3에서 떨어졌다. 종합 PMI 세부 항목 중 신규주문지수는 52.0으로 9월의 52.3에서 하락했으나 고용지수는 상승했다.

중국칭다오하이얼은 0.36%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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