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슬란 1호 주인공은 '자동차 박사님'...아슬란 구매한 이유 보니 시승기 안봐도 될 듯

입력 2014-11-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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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슬란 1호 주인공, 현대차 아슬란 시승기

▲현대자동차는 아슬란 1호차의 주인공으로 현재 한국 자동차 산업 학회장으로 활동 중인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김현철 교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10월30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고급 전륜구동 세단 '아슬란' 1호의 주인공이 화제다.

현대차는 아슬란 1호의 주인공으로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김현철 교수를 선정하고 차량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 아슬란 1호 주인공이 된 김현철 교수는 한국과 일본의 명문대학을 오가며 경영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한국자동차산업학회장을 맡고 있다.

현대차 측은 아슬란 1호의 주인공을 김현철 교수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평생을 자동차 산업에 대해 연구한 김현철 교수가 직접 비교하고 선택한 차량"이라며 "독일계 메이커뿐 아니라 그 어떤 경쟁차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차로 국내 고급차 시장에 한 획을 그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철 교수는 "직접 비교 분석해보니 아슬란이 동급 대비 최고의 성능과 스펙을 지난 차로 판단돼 구매했다"고 현대차 아슬란 구매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달 6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 아슬란은 같은달 30일 본격 출시됐다.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첨단 기술력을 집약시킨 최고급 전륜구동 세단이다. 중후한 스타일링을 바탕으로 최고의 승차감과 첨단 안전사양을 갖춘 플래그십 프리미엄 모델이다.

네티즌들은 "박사님 현대차 아슬란 시승기 기대합니다" "현대차 아슬란 시승기 보니 나도 사고 싶다" "현대차 아슬란 멋지다" "박사님이 선택한 차, 시승기 안봐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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