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화재
(사진=트위터 캡처)
5일 오후 3시26분경 서울교통센터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목동 복합청사 건설공사현장에서 일어난 화재는 진화작업이 끝나고 현재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오후 3시경 목동 복합청사 건설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SNS를 통해 급하게 퍼졌다. 당시 목동 화재를 지켜본 목격자는 "여의도 옥상에서도 보일 만큼 검은 연기가 자욱하게 올라왔다"고 상황을 전했다.
네티즌은 "목동 불, 빨리 꺼져서 다행이다", "목동 불, 주위로 번지지는 않았나 보지?", "목동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면", "목동 화재 나도 봤는데 불은 없고 연기만 있었음", "목동 화재 빨리 진화된 거 보니 불이 크지는 않았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