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수지
(사진=뉴시스)
'라디오스타' 신수지의 거침없는 발언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일 밤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댄스스포츠 박지은·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격투기 송가연·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출연해 각 스포츠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이날 방송분의 녹화에서 신수지는 리듬체조 1세대로서 겪어야 했던 고충들을 털어놓았다.
그는 "내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손연재도 있는 거다"라며 "난 고생하고 길만 닦고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신수지는 손연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저번주 유재하? 참 좋았는데", "라디오스타, 신수지 송가연 나오네", "라디오스타, 이번주는 별로일 듯", "라디오스타는 출연진 재미없어도 엠씨들이 다 살려줘서 재미있음", "오늘 라디오스타 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