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는 14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의 발행수익률을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2.241%로 결정됐다고 5일 공시했다.
공사는 또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세대열계량기 고장 문제와 관련해 “관련법령에 따라 공동주택이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할 세대간 열요금 분배의 형평성 사안으로 현재 담당관청인 각 지자체에서 전수조사 중에 있다. 당 공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4-11-05 17:13
지역난방공사는 14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의 발행수익률을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2.241%로 결정됐다고 5일 공시했다.
공사는 또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세대열계량기 고장 문제와 관련해 “관련법령에 따라 공동주택이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할 세대간 열요금 분배의 형평성 사안으로 현재 담당관청인 각 지자체에서 전수조사 중에 있다. 당 공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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