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컴백 소식, 중국 포털에서도 대대적 보도

입력 2014-11-05 1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OA'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컴백한다는 소식이 중국 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국 주요 포털사이트인 시나닷컴과 소후닷컴 등을 비롯한 다수의 포털사이트는 5일 일제히 AOA의 컴백소식을 전했다. AOA는 지난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의 타이틀명과 함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멤버 중 설현이 등장하는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중국 매체들은 이를 경쟁적으로 전하며 AOA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AOA는 지난 1월 싱글 '짧은 치마'를 발표하면서 음원차트에서는 물론 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6월에 발표한 첫 미니앨범 '단발머리'로도 정상에 오른 바 있어 이번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아진 바 있다.

한편 AOA의 컴백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 역시 "AOA 컴백, 기대 만발" "AOA 컴백, 중국에서도 인기 장난 아니네" "AOA 컴백, 국내보다 오히려 아시아권에서 인기인 듯" "AOA 컴백, 또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AOA'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81,000
    • +0.23%
    • 이더리움
    • 4,719,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710,500
    • -3.99%
    • 리플
    • 2,002
    • -6.27%
    • 솔라나
    • 353,000
    • -0.81%
    • 에이다
    • 1,451
    • -4.16%
    • 이오스
    • 1,198
    • +12.07%
    • 트론
    • 299
    • +2.75%
    • 스텔라루멘
    • 783
    • +27.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500
    • -1.99%
    • 체인링크
    • 24,110
    • +3.88%
    • 샌드박스
    • 834
    • +5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