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이돌' 작가, 빅스 향해 직격탄 "마음에 드는 사람 없다"

입력 2014-11-05 21: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간아이돌(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주간 아이돌' 작가가 그룹 빅스에게 쓴 소리를 던졌다.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작가 A씨는 지난 3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데뷔 후 2년만에 보는건가"라며 "썩달갑지는 않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데뷔 리얼리티 촬영때는 죽도록 힘들었다"며 "애들 때문에도 소속사 때문에도"라는 글을 올려 빅스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매주 자막 쓰면서 한 명은 마음에 드는데 이번엔 한 명도 없다"며 "남아이돌덕후인 내가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라고 덧붙였다.

논란이 확산되자 주간 아이돌 작가는 해당 글을 트위터 계정에서 삭제하고 "팬 분들에게 상처를 드린 점 사과드린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주간 아이돌 작가 빅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간 아이돌 작가 빅스, 무슨 일 있었나?" "주간 아이돌 작가 빅스, 작가와 아이돌 가수가 왜?" "주간 아이돌 작가 빅스, 얼마나 힘들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79,000
    • +2.51%
    • 이더리움
    • 4,663,000
    • +6.85%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8.98%
    • 리플
    • 1,907
    • +19.79%
    • 솔라나
    • 358,600
    • +6.89%
    • 에이다
    • 1,210
    • +7.84%
    • 이오스
    • 953
    • +7.2%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396
    • +1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00
    • -3.86%
    • 체인링크
    • 21,040
    • +4.06%
    • 샌드박스
    • 490
    • +3.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