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만 년 전 거북화석…사막에 바다생물?
▲기사 내용과 무관.(사진=뉴시스)
9000만 년 전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거북화석이 발견됐다.
4일 서울신문은 최근 미국 뉴멕시코주 자연사 박물관 측은 지역 내 사막 지대에서 묻혀있던 9000만 년 전 거북 화석을 발굴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수천만년 전인 백악기 후기 이 사막 지역이 물이 많은 슾지대 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이 거북이 인근에 해변에 있는 이 지역에 살다가 죽어 화석으로 남게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 2009년에도 북극에서 9000만 년 전의 열대 거북화석이 발견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발견 소식에 네티즌은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까마득한 먼 옛날에 거북이가 살았군"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진짜 신기하다"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어떤 생김새였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