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부는 창업 열풍이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국세청에서 지난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집계된 개인사업자 인구는 537만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 2009년 487만명에서 10.4% 증가한 것으로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일고 있는 창업 열풍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창업을 앞두고 있는 사업자에게 있어 입지선정 및 재무관리에 대한 철저한 사전계획은 사업의 성패를 가를 만큼 중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전문가의 도움과 조언이 절실한 사업자라면, 최근 새롭게 등장한 창업경영 서비스를 눈여겨볼 만하다.
(주)비즈라이프가 비즈니스센터의 스마트오피스 공간에 세무사가 제공하는 세무전문서비스를 더한 원스톱 창업경영 해결시스템 ‘택스프리미엄 서비스’를 런칭했다.
택스프리미엄 서비스는 세무계약체결과 동시에 사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세무 대행서비스를 제공해 창업에 필요한 세무처리를 발 빠르게 돕는다. 또한 비즈니스센터 등 스마트 오피스공간 동시제공을 통해 창업 준비기간이 지연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사업자등록증 발급을 위한 주소지를 제공하는 등 창업과 경영에 있어 필요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비즈라이프를 통해 택스프리미엄 서비스에 가입하는 사업자는 비즈라이프 멤버십카드를 발급받아 다양한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매월 개인사업자 멤버십카드에는 5만 포인트가, 법인사업자 멤버십카드에는 6만 포인트가 충전된다. 멤버십카드 포인트는 비즈니스 커피전문점 ‘코비온’ 및 비즈온 각 센터에서 프린터나 팩스, 회의실이나 강의실, 오피스 업무공간 이용시 차감된다.
현재 비즈라이프는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 중으로, 이 기간 내에 6개월 이상 세무계약 체결 시 법인사업자는 법입설립비용 중 법무사 수수료에 해당하는 40~50만원 가량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개인사업자일 경우에는 한 달 수수료가 면제된다.
비즈라이프 택스프리미엄 서비스 및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www.thebizlife.co.kr)에서 참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