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관리사ㆍ푸드 코디 등 전문직종 노려라

입력 2006-10-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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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기업들이 즉시 현장투입이 가능한 경력자나 전문인력을 선호하고 있어 인문학이나 순수과학 전공자들은 자신들의 전공을 살려 취업할 만한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10일 "틈새시장을 살펴보면 전공에 관계없이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전문직업들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커리어에 따르면 '브랜드 관리사'가 전공에 관계없이 도전해볼만한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브랜드 관리사'는 간단하게 브랜드의 이름을 지어주는 직업으로 최근 소비자들의 구매결정에 브랜드 네임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브랜드 관리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브랜드 관리사는 적절한 브랜드를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고 브랜드의 장기적인 이미지 구축과 상표권 분쟁해결 등 브랜드 자산가치를 높이기 위한 업무를 맡게 된다.

커리어 관계자는 "브랜드 관리사의 경우 민간자격인증과 브랜드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브랜드 관리사로 활동할 수있다"며 "브랜드 관리 전문업체 등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지면이나 화면에 음식을 맛있게 보이게 만드는 푸드 코디네이터도 전공과 상관없이 도전할 만한 직업으로 꼽힌다.

언론매체 뿐만 아니라 고급 레스토랑이나 호텔 등 음식이 진열되는 모든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쿠킹아트센터(www.foodcodi.or.kr) 등 전문 교육기관의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또 고객서비스와 예절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분석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매너 컨설턴트도 도전해볼만한 직업이다.

매너 컨설턴트는 특별한 자격이 필요하지 않지만 다양한 경험과 해박한 지식, 서비스 정신과 외국어 실력을 갖춰야 한다.

이외에도 민간경호원이나 뉴스클리퍼, 웨딩 플래너, 헤드헌터, 병원서비스 코디네이터 등이 도전해볼 수 있는 전문 직종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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