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운전자 10명 중 6명 ‘연비’ 가장 신경쓴다

입력 2014-11-06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파인디지털, 운전자 3034명 대상 설문조사 실시

(파인디지털)

국내 운전자 10명 중 6명이 자동차 운전시 ‘연비’를 가장 신경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인디지털은 ‘안전·경제운전을 위한 운전방법’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운전시 가장 신경쓰는 요소로 61%가 연비라고 응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문은 신제품 ‘BF550 패키지’ 출시를 기념한 것으로 전국 운전자 총 303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2일까지 진행됐다.

연비에 이어 ‘과속 카메라 단속’이라는 응답이 23%로 2위에 올랐으며 ‘속도(6%)’, ‘기름값(5%)’ 등이 뒤를 이었다.

본인의 운전습관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같은 차종의 운전자와 비교하는 것’이 62%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이는 동일한 조건에서 운전습관을 가장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고 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같은 연령대 비교(14%)’, ‘주행 거리 별 비교(12%)’ 등이 뒤를 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32,000
    • -0.93%
    • 이더리움
    • 4,788,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3%
    • 리플
    • 1,933
    • -2.37%
    • 솔라나
    • 324,200
    • -1.91%
    • 에이다
    • 1,346
    • +0.22%
    • 이오스
    • 1,104
    • -4.25%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619
    • -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1.06%
    • 체인링크
    • 25,280
    • +4.42%
    • 샌드박스
    • 844
    • -6.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