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자카, 이대호와 한솥밥 먹나…“소프트뱅크, 3년 190억원 제시”

입력 2014-11-06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일본인 메이저리거 마쓰자카 다이스케(34)가 이대호와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스포니치 아넥스는 “소프트뱅크가 마쓰자카에게 3년간 20억엔(약 190억원)을 제시했다. 마쓰자카와 소프트뱅크의 계약이 확정적이다”라고 6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친정팀 세이부 라이온스도 마쓰자카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조건에서 소프트뱅크가 압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쓰자카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를 원하는 구단에 가고 싶다. 구단은 왜 내가 필요한지 등을 직접 듣고 싶다“고 밝혔다.

마쓰자카는 2007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하면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07년 15승, 2008년에는 19승을 올리면서 활약했지만 2009년 이후 잦은 부상으로 내리막길을 걸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어도어, 뉴진스 '계약 해지' 기자회견에 반박…"전속계약 여전히 유효"
  • '돌싱글즈6' 최종 세커플 탄생, '이별 커플' 창현과 지안…결별 이유는?
  • 정우성-문가비, '혼외자 스캔들' 며칠째 떠들썩…BBC도 주목한 韓 연예계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51,000
    • +0.31%
    • 이더리움
    • 4,997,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0.9%
    • 리플
    • 2,124
    • +3.91%
    • 솔라나
    • 331,500
    • -1.49%
    • 에이다
    • 1,440
    • +2.49%
    • 이오스
    • 1,137
    • -1.64%
    • 트론
    • 284
    • +1.43%
    • 스텔라루멘
    • 690
    • +2.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50
    • +2.49%
    • 체인링크
    • 25,100
    • -3.98%
    • 샌드박스
    • 865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