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0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목표주가 54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희 연구원은 “태평양 그룹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에 따라 아모레퍼시식이 분할 및 신규 상장되는 과정에서 주당 지표가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분할 이후 주가는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확고한 시장 지위 및 이익 창출력을 기반으로 한 투자 매력 지속으로 2005~2008년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CAGR 7.8%, 9.6%에 이르는 견고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