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사진=AP)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약혼 소식을 알렸다.
영국 드라마 ‘셜록’으로 국내 팬들에 널리 알려진 베네딕트 컴버배치 측은 5일(현지시간) 영화 제작자 겸 배우 소피 헌터와 약혼 소식을 영국 타임지의 경조사란을 통해 공개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약혼녀 소피 헌터는 1978년생으로 옥스포드 대학을 졸업했으며, 배우와 가수, 연극, 연출가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약혼녀는 영화 ‘버레스크 페어리테일’(2009)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약혼녀는 2013년 테니스 프랑스 오픈 경기를 관람하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소식에 네티즌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너무 축하해요”,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좋은 짝 만난 듯”,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잘 어울린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