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숍 화장품 미샤를 제조 판매하는 에이블씨엔씨는 새로운 색조 브랜드 '더스타일(The Style)'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더스타일'은 기존의 색조 제품들을 통폐합 해 새로운 컬러, 텍스처, 테크닉 그리고 친근함과 용이한 사용감으로 재구성한 총 3백 여종의 토털 메이크업 전문 라인이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블루블랙 컬러 및 슬림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는 패키지가 강점이다.
특히 '더스타일 아이섀도우'는 맘에 드는 3가지 컬러의 아이섀도 리필을 선택, 케이스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어 나만의 맞춤 파렛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또한 '더스타일 듀얼 아이 팁'은 아이섀도와 아이라이너 일체형으로 간편하게 매혹적인 눈매를 완성시키는 퀵 메이크업 멀티 제품으로 가루날림이 없고 밀착력이 높아 펄 표현력이 우수하다.
에이블씨엔씨 김성수 마케팅전략 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더스타일'은 우수한 제품력 뿐만 아니라 세련된 용기 디자인을 채택했음에도 기존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어, 스타일리쉬한 제품을 선호하는 20~30대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샤는 앞으로 색조 제품의 경우 '더스타일' 브랜드로 개발, 출시해 소비자들의 감성에 맞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