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는 10일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치와 관련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파세코 관계자는 "본 특허는 상기 처리기통 상부에 설치된 히터와, 상기 히터와 이격되게 설치되어 회전되는 팬과, 상기 처리기통과 연통되어 처리기통으로부터 유입된 악취를 정화시키는 정화수가 충전되어 있으며, 3방향밸브에 연결되어 정화수내의 슬러지를 배출시키는 배수구와 순환관에 정화수를 분무노즐로 공급하는 펌프와, 내부에서 정화된 공기를 배기시키는 배기구를 구비한 탈취통과, 상기 탈취통 상부에 정화수를 공기중에 분부하는 분무노즐을 포함하여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장통에 투입된 음식물쓰레기 중의 오수를 배수시키면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기통으로 이송시켜 건조처리함으로써 음식물 쓰레기의 부패를 방지하여 악취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