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파이터' 송가연, 성형설에 억울함 호소

입력 2014-11-06 2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상 때문에 성형할 수 없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미녀 격투기 선수 송가연<사진>이 자신의 성형설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송가연을 비롯해 박지은, 신수지, 서희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연은 운동을 하면서 코뼈가 부러진 적도 있냐는 질문에 “세 번이 부러졌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성형으로 오해하는데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부상을 많이 당해 성형을 할 수 없다”며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또한 송가연은 “경기에 나갔다 코뼈가 부러져서 오면 친구들이 ‘가연이 누가 데려가냐. 답없다’고 말하곤 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가연, 진짜 예쁘다”, “송가연, 코뼈가 세 번이나 부러지다니”, “송가연, 멋진 파이터가 되길 기대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2: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81,000
    • +2.47%
    • 이더리움
    • 5,003,000
    • +6.56%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3.26%
    • 리플
    • 2,033
    • +6.5%
    • 솔라나
    • 333,800
    • +3.02%
    • 에이다
    • 1,398
    • +5.35%
    • 이오스
    • 1,119
    • +2.38%
    • 트론
    • 277
    • +0.73%
    • 스텔라루멘
    • 674
    • +1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150
    • +6.57%
    • 체인링크
    • 25,120
    • +3.46%
    • 샌드박스
    • 832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