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영창실업 잠재지분 7% 확보

입력 2006-10-10 11: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환가 1만5855원 CB 20억원 인수…향후 투자손익 규모 관심

대우증권이 의류수입 및 피혁원단 생산업체 영창실업의 전환사채(CB) 인수를 통해 현 발행주식의 7%에 이르는 잠재 주식을 확보했다.

현재 영창실업 주가가 전환가를 밑돌고 있어 향후 대우증권이 주식 교환을 통해 짭짤한 투자수익을 챙길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우증권은 지난 9일 제출한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5% 보고서)’를 통해 영창실업 발행주식 6.96%(12만6143주) 규모의 잠재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2일 영창실업이 일반공모를 통해 12회차 CB 100억원을 발행했을 때 대표주관사(총액인수)였던 대우증권이 20억원을 인수한 데 따른 것이다.

인수 당시에는 전환가가 2만2650원으로 잠재주식 규모가 영창실업 발행주식(181만3500주)의 4.87%(8만8300주)에 불과했으나 지난달 2일 전환가가 1만5855원으로 낮아지면서 6.96%(12만6143주)로 늘어났다. 전환가 조정은 CB 발행 이후 영창실업 주가 하락에 따라 낮춘 것이다.

당장은 대우증권이 CB를 주식으로 전환해 투자수익을 챙길 여지는 적다. 영창실업 주가가 전환가를 밑돌고 있기 때문이다.

영창실업은 전날 북한 핵실험 성공 발표 여파로 하한가로 추락한 뒤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4.31% 오른 1만2100원을 기록중이다. 전환가에 비해 3755원이 낮다.

한편 영창실업 12회차 CB는 발행후 1개월 뒤인 지난 7월3일부터 시작해 오는 2009년 4월30일까지 주식 전환이 가능하다.


대표이사
김한국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1.2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1.27]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475,000
    • +3.35%
    • 이더리움
    • 2,973,000
    • +4.5%
    • 비트코인 캐시
    • 763,500
    • +9.7%
    • 리플
    • 2,060
    • +2.9%
    • 솔라나
    • 125,300
    • +4.77%
    • 에이다
    • 395
    • +2.33%
    • 트론
    • 405
    • +1.5%
    • 스텔라루멘
    • 2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60
    • +6.49%
    • 체인링크
    • 12,740
    • +3.92%
    • 샌드박스
    • 127
    • +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