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김영광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하는 배우 이유비, 김영광이 화제다.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신혜, 이종석, 이유비, 김영광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유비와 김영광은 포토타임에서 훈훈한 키 차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프로필상 이유비의 키는 166cm, 김영광의 키는 187cm로, 두 사람의 키 차이는 무려 20cm 이상이다.
이에 많은 네티즌은 KBS 2TV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2012)에서의 이유비, 이광수 커플을 언급하면서 이유비ㆍ김영광과 이유비ㆍ이광수 커플을 비교하기도 했다. 이광수는 프로필상 키 190cm를 기록, 이유비와 20cm를 훌쩍 넘는 키 차이를 보이며 드라마 상에서 알콩달콩 어린 커플의 모습을 연출한 바 있다.
한편, 이유비는 극중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 출신 기자 윤유래로 분하며, 김영광은 재벌2세의 완벽한 기자를 연기할 예정이다.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를 그려낼 예정이다. 오는 12일 첫 방송.
이유비 김영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유비 김영광, 두 사람 다 선남선녀네요”, “이유비 김영광, 이유비 종아리가 예뻐서 다행이네”, “이유비 김영광, 이유비 이광수 커플도 잘 어울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 김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