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첫 공개된 '연애세포'(작가 차현진/ 연출 김용완)가 경이적인 흥행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던 '연애세포'는 본편 조회수 110만 초읽기에 들어가며 웹드 흥행 신화를 다시 쓰고 있는 것.
'연애세포'가 장혁, 김우빈, 김유정, 박선호, '포미닛' 남지현, 백성현, 오광록 등 초호화 캐스팅과 신구 배우들의 조합, '연애세포의 신'과 '연애세포 고양이' 등 톡톡 튀는 캐릭터들의 향연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웹드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날로 치솟고 있다.
'연애세포'는 6일 기준으로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lovecell)를 통해 총 4회 에피소드가 공개됐고 연애세포를 둘러싼 긴장감이 넘치는 극 전개와 함께 '모태 솔로남' 마대충과 '미녀 톱스타' 서린의 상상초월 로맨스라는 판타지컬한 설정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연애세포'는 6일 기준, 본편 조회수 103만 7천을 기록하고 있어 이 같은 속도를 유지한다면 조회수 110만 달성은 시간문제일 뿐만 아니라 웹드 사상 최단시간 신기록 수립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예고편 등 기타 부가영상의 재생수까지 합산하면 조회수 200만도 가능해 보여 '연애세포'의 흥행 신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애세포' 지상파 드라마로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 7분은 너무 감질나", "'연애세포' 믿을 수 없게 왠지 모르게 재밌어ㅋ", "'연애세포' 5화까지 눈깜짝할 새 다 봤네", "완전 재밌어 다음화가 시급해" 등의 글을 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애세포'는 포탈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김유정)가 모솔남 '마대충'(박선호)과 톱스타 '서린'(남지현)의 로맨스를 위해 연애속성 과외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한국 콘텐츠 진흥원 만화 연계 콘텐츠 제작사업에서 지원받은 기대작이다. 총 15회인 '연애세포'는 11월 2일 밤 12시를 시작으로 주중 밤 12시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