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MBC)
가수 장윤정이 출산 후 방송 복귀를 위해 다이어트에 매진한 사연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세바퀴’에서는 각 분야 박사들과 가요계 최고 여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박사 VS 톱 디바 특집’이 공개된다.
지난 1월 첫 아이를 출산해 화제를 모았던 장윤정은 최근 ‘세바퀴’ 녹화에서 “출산 후 방송에 복귀하기 위해 세 달 만에 15kg를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윤정은 “모유 수유를 해야 하기 때문에 영양분을 섭취하되 밥 대신 오트밀과 저염식의 반찬을 먹었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또 “운동을 정말 싫어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출산 후 2주 후부터 열심히 운동을 했다”고 덧붙였다.
출산 후 완벽한 몸매로 돌아온 장윤정의 자기관리 노하우는 8일 밤 11시 15분 공개된다.